지식e season.4 그리고 한비야
지식e라는 책을 많이들 알 것이다. 사실 책을 먼저 접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방송에서 나오는 5분의 짧은 영상의 지식e를 접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. 나는 영상을 통해 지식e라는 것을 알았고 그 영상에 묘한 매력에 빠져 책을 구입해 읽은 독자 중 한 사람이다.
지식e라는 책에 내용은 사회 전반적인 이슈들, 이슈화 됐던 것들, 또는 소외 된 누군가 (여기서 소외 된 누군가는 아마도 우리들이 알고 있지만 관심을 갖고 있지않는 그런 류 일거라 생각한다.), 등 현 사회적인 내용들에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는 듯 하다.
단순히 짧은 글과 그림 그리고 재미있는 소재 또는 흥미 있는 소재와 내용들 때문에 깊이가 없을 수 있지만. 지식e라는 책은 취지 자체가 그것이 아니었다.
짧은 글에 무엇인가 많이 담고 독자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닌 주제를 던져주고 글과 관련한 서적에 내용을 덧붙여 독자에게 그 내용에 대해 깊이 생각 할수 있게끔만 해주는 정도에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.
그래서 더욱 글은 편하게 읽되 읽은 후가 더 깊은생각을 하게끔 하는 재밌는 책인 것 같다.
그런데 오늘 책을 보고 난 후 무릎팍 도사에 한비야씨가 나왔다.
오늘 방영된 것이 한비야씨 2부였는데, 그분이 접한 얘기중 한가지인데
어느 초등학생의 꿈
"저에 꿈은 UN사무총장이 되는거에여
그래서 요번에 반에서 반장도 했어여 (된것이 아니라 한것이라고 한것같다)
반장을 해야 UN사무총장이 될 수 있잖아여"
이런것이 있다고 생각한다.
100가지의 명언을 얘기해줘도 한번에 제대로 된 깨우침을 얻기란 힘들듯이.
꼭 좋은사례가 아닌 그렇지 않은 얘기여도 느끼고 깨달을수 있다는 것을.
저 아이에 꿈은 UN사무총장일까. 아니면 UN사무총장이라는 이름일까.
